• 미세먼지 공포가 사회문제로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에 공원과 숲을 낀 단지들이 연일 분양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자동차가 많이 오가는 도로나 산업단지 인근만 이슈화됐던 대기오염 문제가 최근에는 미세먼지로 악화돼 전국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녹지 공간은 먼지를 걸러주고 산소를 공급할 뿐 아니라, 정서 안정에 좋은 아름다운 조망과 산책로 등 운동 공간을 제공한다. 때문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는 공원과 숲을 낀 단지들이 점차 선호지역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강남•용산•성동 숲세권 인기에 ’숲=부촌’ 공식 생겨특히 서울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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