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라이프
LG디스플레이 파주 사업장도 코로나19를 벗어나지 못했다.16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 직원 A씨가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A 씨는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 검사를 받았다.단, 파주 사업장 패널 생산 라인은 정상 가동 중이다. A 씨가 증상을 보인 후 공장을 다녀가지 않은 이유로 알려졌다.한편 최근 삼성전자 서초 R&D 센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다시 코로나19 펜데믹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업계는 다시 확산 방지를 위해 대비 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2020.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