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부산 아이파크 구단은 신임 '히카르도 페레즈(44세)'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페레즈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인 파울로 벤투 감독과 인연이 깊은 감독으로, 벤투 감독과 함께 포르투갈의 명문구단인 스포르팅 리스본과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 코치를 역임한 바 있으며, 벤투 감독이 그리스의 명문구단인 올림피아코스의 감독 재임당시,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2006년 엔디 에글리 감독이후 14년만에 외국인 감독을 선임한 부산 아이파크 구단은 "팀을 혁신하고 기존 운영방식의 한계를 뛰어넘고자 외국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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