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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가 6일, 미드필더 김정현 및 이지승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김정현은 2011년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를 통해 프로에 데뷔했으며, 이후 광주FC, 성남FC 등을 거쳐 지난 2020시즌 부산의 기존의 미드필더 지원과 함께 중원을 탄탄히 지켜줄 수 있을 것을 기대부산 아이파크에 합류했다. 또한, 김정현은 지난 시즌 초 부상으로 인해 긴 공백이 있었지만 적극적인 재활 의지를 통해 9월 5일 FC서울과의 복귀전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키기도 했으며, 이후 팀의 중추 역할을 하며 강한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부산
202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