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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조명래)는 10일에 열린 제52차 국무회의에서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2020~2040)’이 심의‧의결됐다고 11일 밝혔다.국가환경종합계획은 분야별 환경계획에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 부처의 환경관련 정책과 각급 지자체의 환경보전계획을 선도하는 환경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이번 제5차 계획은 2020년부터 2040년까지 국가 환경관리를 위한 이상(비전)과 장기전략을 담고 있다. 정부는 2015년 ‘제4차 국가환경종합계획(2016~2035)’을 수립해 추진해 왔으나, 국토계획 등 타 계획과의 정합성, 지자체 환경계획과의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