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스틸러스가 5일, 우크라이나 21세 대표 출신의 공격수 타쉬(Borys Borysovych Tashchy)를 영입했다. 타쉬는 전형적인 9번 유형의 공격수로 공간활용 능력과 연계플레이가 강점인 선수로, 지난 2014/15시즌부터 독일의 Vfb 슈트트가르트를 시작으로 같은 독일 2부의 MSV 뒤스부르크 및 장 파울리 등에서 활약하며, 독일 2부에서만 101경기에 출전해 14골 9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도 우크라이나 17세 대표를 시작으로 각급 연령별 대표에 꾸준히 차출되며 우크라이나 21세 대표로 9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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