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라이프
청소년도 전동 킥보드를 탈 수 있게 하는 등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각계에서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일부 업체는 자체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는 있지만, 실효성이 있을지에는 의문이 제기된다.행정안전부는 경찰청과 함께 최근 ‘도로교통법’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공포하고 12월 1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만 13세 이상에 전동 킥보드 운전을 허용하는 내용이다. 현행법상 원동기 면허를 취득할 수 있는 만 16세부터만 운행 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면허 없이도 운전 가능하다.아울러 자전거 도로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2020.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