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현대차그룹이 올해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CV(프로젝트명), 제네시스 JW(프로젝트명) 등 3종 이상의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전기차를 내놓고 공격 경영에 나선다. 지금까지 판매됐던 전기차와는 태생부터 다르다.전용 플랫폼으로 만들어진 차세대 전기차로 한 번 충전하면 500㎞ 이상의 거리를 달릴 수 있다. 올해 전기차 시장이 본격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초반 승기를 잡기 위해 현대차그룹은 전사적 역량을 E-GMP 전기차에 집중하고 있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아이오닉5, 기아는 CV(프로젝트명), 제네시스는 JW(
20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