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유나이티드가 아시아쿼터로 '우즈베키스탄 신성' 윙어 이슬롬 켄자바예프(22, Islom Kenzhaboev / 등록명: 켄자바예프)를 영입했다.1999년생인 켄자바예프는 자국에서도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로 손꼽히는 선수로 스피드, 찬스 메이킹 및 활동량이 장점인 측면공격수로 지난 2017년 18세의 나이로 우즈베키스탄 1부리그의 나사프 카르시에서 프로에 데부했으며 4년동안 리그 및 각종 컵대회 포함 86경기에 출전해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겐자바예프는 국가대표로도 18세 대표팀을 시작으로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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