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라이프
게임 업계가 레트로에 빠졌다.18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이 출시한 바람의 나라:연은 하루만에 다운로드 100만을 돌파했다.바람의 나라는 전세계 최초로 출시된 MMORPG다. PC판으로 수십년간 서비스되다가, 최근 모바일용으로 컨버전돼 출시됐다.카카오게임즈가 출시한 '가디언 테일즈' 역시 레트로를 겨냥했다. 신작이지만 90년대 게임 스타일을 따라 픽셀형식 도트 그래픽을 구현했다. 국내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와 캐나다 등에서도 론칭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과 스톤에이지 월드, 넥슨 카트라이더 더 러쉬도 레트로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