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본격화한다.SK텔레콤은 15일 이사회를 열고 모빌리티 전문 기업 설립을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구체적으로는 우선 T맵을 운영해온 '모빌리티 사업단'을 분할해 '티맵모빌리티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티맵모빌리티가 준비 중인 사업은 우선 택시호출이다. 내년 상반기 미국 우버 테크놀로지와 조인트벤처를 설립해 T맵의 지도와 분석 기술, 우버의 경험과 플랫폼 기술을 합친다. 우버가 1억달러 이상, 티맵이 5000만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또 4대 핵심 모빌리티 사업을 중심으로 혁신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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