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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2021시즌 소속구단의 우선지명을 받은 139명의 유망주를 발표했다. K리그1 에서는 상주를 제외한 총 11개 구단에서 총 88명의 유망주를 지명했다. 포항이 가장 많은 11명을 지명했고, 울산, 전북(각 10명), 광주, 서울, 수원, 부산(각 9명), 인천, 강원(각 7명), 성남(5명), 대구(2명)가 각각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한편, K리그2 에서는 10개 팀에서는 안산을 제외하고 51명을 우선지명 선수로 지명했다. 전남이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9명), 충남아산(8명), 수원FC(
2020.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