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수원삼성블루윙즈 구단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임생 감독이 계약기간을 6개월 남기고 지휘봉을 놓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임생 감독은 16일 오후 FA컵 16강전 제주원정에서 돌아온 이후 사의를 밝혔으며, 구단과의 긴밀한 대화끝에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합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임생 감독은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수원삼성에서 코칭스탭으로 재임한 바 있으며, 이후로는 싱가포르의 홈 유나이티드FC, 중국의 선전 루비, 옌벤 푸더, 텐진 테다 등에서 지도자 및 감독생활을 했으며, 2018년에는 대한축구협회 기술발전위원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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