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으로 오는 10일, 도하 할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현대와 베이징 궈안의 경기에 앞서, 9일 사전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울산은 최근 ACL에서 경기당 2.4골을 득점하며 조별예선부터 6연승을 달리고 있으며, 베이징 궈안과는 2009년과 2012년 네 차례 맞대결에서 4전 전승을 거둔 바 있다. 이날 사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울산 김도훈 감독은 "즐거운 마음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기 위해 잘 준비하겠다"는 짧은 각오를 밝혔다. 이어서, 최근 비슷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는 베이징 궈안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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