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JTBC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드라마 배경이 되는 이태원 상권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이태원 상권은 서울 상권 중 공실률이 높은 상권이고 상권에 대형 자본의 유입돼 상권의 특색을 잃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19일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한국감정원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9년 4분기 이태원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26.4%로 서울 주요 상권 40곳 중 가장 높은 공실률을 기록했다.그러나 이러한 공실률과 침체된 상권의 분위기 속에도 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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