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그룹이 중국 시장에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를 처음 공개하고,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중국명 ‘아이니커’를 발표하는 등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현대차그룹은 오는 10일까지 중국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에 참가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비전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8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기아차 통합관을 운영하고, 제네시스관을 별도로 마련해 자동차업체 중 가장 큰 규모인 총 1600㎡의 전시 공간을 갖췄다.이번 박람회에선 수소전기 대형트럭 엑시언트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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