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재규어 최초의 순수 전기차 I-페이스(PACE)가 '2019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I-페이스는 재규어에게 최초로 '유럽 올해의 차' 선정의 영예를 안겼다. 제89회 제네바모터쇼 개막 전 개최된 유럽 올해의 차 2019의 심사위원은 23개국의 자동차 전문 기자 60명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은 기술적 혁신, 디자인, 성능, 효율성, 금전적인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하며, 올해의 차로 선정된 모델은 해당 가치를 인정받는다. 랄프 스페스 재규어 랜드로버 최고경영자(CEO)는 "재규어의 첫 순수 전기차 I-페이스를 통해 재
201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