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의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선정했다. 먼저 최우수 감독상 후보에는 김도균(수원FC), 남기일(제주), 전경준(전남) 및 정정용(서울이랜드) 등 총 네명의 감독이 선정됐다. 또한, MVP 후보로는 18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수원FC의 안병준, 9골을 기록 중인 서울이랜드의 레안드로와 경남의 백성동 및 제주의 선두 질주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창민 등이 선정됐다. 한편, 영플레이어상 후보로는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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