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서울 이랜드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제주의 진성욱이 26라운드 MVP에 선정됐음을 밝혔다. 진성욱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 72분 강윤성의 득점을 어시스트했으며, 5분 뒤인 후반 77분에는 단독돌파 후 득점에 성공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제주의 'K리그2'우승 및 'K리그1' 승격에 일조했다. 한편, 베스트 매치에는 수원FC가 경남FC에 2:1로 승리를 거운 경기가 선정됐으며, 라운드 베스트 팀에서 수원
2020.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