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 22일 오후 7시, 도하 칼리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예선' 수원삼성과 광저우 헝다의 경기가 열렸다.수원은 지난 2월에 열린 비셀 고베와의 첫 경기에서 1패를 안고 경기를 치르며, 광저우는 이번 시즌 ACL 첫 경기를 치르는 상황으로 양팀 모두 조별예선 통과를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경기였다.전반 초반에는 수원이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3회의 슈팅을 가져가며, 전반 18분 광저우의 파울로 얻은 프리킥을 고승범이 처리하면서 골키퍼 앞으로 떨어지는 아쉬운 장면을 만들어 냈다.이후, 광저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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