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완성차 업계가 ‘공장 가동 중단(셧다운)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재택·유연근무제 등 다양한 방역 대책에 나섰다.3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울산공장의 경우 생산직은 10시50분부터 11시30분까지, 사무직은 11시30분부터 12시10분까지 식사시간을 나눠 구내식당의 혼잡도를 낮추고 일부 직원들 경우엔 교대 재택근무제를 운용 중이다.현대차그룹은 마스크 자체 생산 체제를 구축해 지난달부터 마스크를 월 80만개씩 생산해 국내외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공급하고 있다. 또 통근 버스 탑승부터 사옥 출입 전까지 발열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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