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유나이티는 24일, 팀의 주전 공격수 스테판 무고사와 2023년까지 2년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8년 인천에 입단한 무고사는 現 몬테네그로 국가대표 공격수로 2011년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몬테네그로 1부) 를 통해 프로에 입문했으며, 이후 믈라도스트 포드고리차(몬테네그로 1부), FC 카이저슬라우테른, TSV 1860 뮌헨, 카를스루에 SC(이상 독일 2부), 셰리프 티라스폴(몰도바 1부) 등을 거쳐 K리그 1 무대를 밟았다. 무고사는 2018년뷰터 K리그1에서 3시즌 동안 뛰면서 리그 대표 공격수로 자리 잡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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