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의료폐기물 분리배출 시범사업’에 대한 진행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4일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서울성모병원, 연세의료원 등 시범사업 참여 45개 대형 종합병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의료폐기물 분리배출 시범사업’은 지난해 6월 22일,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의료폐기물 안전처리 대책’의 하나로 추진됐다. 의료폐기물 발생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의료폐기물 감축 및 분리배출 활동을 교육・지원하는 사업이다.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하반기에 참여 희망 6개 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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