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지역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비상수송버스(셔틀버스) 무료 운행 등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송파구는 15일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3일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송파구의 경우 총 7개 시내버스업체가 39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 이에 서울 시내버스가 15일 파업할 경우 지역주민의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비상수송버스를 통한 지하철역과의 연계에 주력할 계획이다. 총 54대의 비상수송버스(31인승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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