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7월 31일 양주시, 인천시 계양구, 진주시 등 3개 지역에 CNG 자동차 내압용기 검사장을 새로 완공하여 전국에 총 32개 검사장을 확보함으로써 운행중인 CNG 자동차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였다고 밝혔다.이번에 신설된 3개 검사장은 고소 검사대, 가스 경보 및 배출시스템 등 공단이 개발하여 특허를 받은 한국형 CNG 내압용기 검사시설이 설치된 첨단 검사장으로, 검사장별로 연간 1,000대 이상의 CNG 자동차를 검사할 수 있어 그동안 해당지역의 수검자들이 검사를 위해 인근 지역에 위치한 검사소까지 이
2015.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