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 대구 수성구, 서산 예천동 등 전국 주요 도시를 대표하는 부촌에서 새 아파트가 속속 분양된다. 이들 지역은 대부분 도심 노른자위에 위치해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고, 지역 명문학교와 생활 편의시설 및 교통망을 잘 갖추고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다. 부촌 내 아파트는 인근 지역보다 집값이 높게 형성돼 있고, 침체기에도 가격 하락폭이 적어 부동산시장의 블루칩으로 통한다.2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는 3.3㎡당 5716만원으로 서울시 평균보다 2700만원가량 비싸다. 부산에서는 수영구가 3.3㎡당 1572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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