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후, FC서울 구단은 이원준 감독대행 체제로 ACL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를 출전한다고 밝혔으며, 계약기간은 ACL 대회 종료 시점까지이다. FC서울은 올 시즌 최용수 감독에서 시작해 시즌 중반 팀 성적 부진으로 사퇴 후 김호영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됐다.이후 감독대행에서 다시 박혁순 감독대행으로 이어지며 FC서울은 감독 선임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리고, 이번에 선임된 이원준 감독대행은 1995년부터 1998년까지 FC서울의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 소속선수로 통산 35경기에 출전했으며, 2001년부터 5년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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