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2~24일까지 3일간 K리그1 3R라운드 총 6경기가 개최됐다. 시즌 첫승을 거둔 수원삼성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비롯해 여름에 강한 면모를 보이며 FC서울 다운 경기를 보여준 포항과 서울의 경기가 눈여겨볼만 했던 3라운드였다. - 포항 스틸러스 1:2 FC서울 (5월 22일, 19:30, 포항 스틸야드)첫 득점은 포항에서 시작됐다. 전반 4분, FC서울 김남춘의 볼 컨트롤 미스를 포항의 일류첸코가 인터셉트하며 포항의 첫 득점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전반 34분 FC서울 박주영의 코너킥을 황현수가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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