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무패 우승을 차지하며 FIFA 클럽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 울산현대가 한국시간으로 오는 4일 오후 11시 북중미 챔피언인 티그레스 UANL과 진검 승부를 벌인다.홍명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후 리빌딩에 들어간 울산은 1월 13일부터 25일까지 경남 통영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소화한 울산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울산의 리빙 레전드 이호, 우승 DNA를 장착한 신형민을 영입하며 경험을 더했다.또한, 지난 시즌 팀의 핵심 공격수였던 주니오가 팀과 작별했지만 오스트리가 국가대표출신 공격수인 루카스 힌터제어 및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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