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시간으로 19일, 카타르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 페르세폴리스와 울산현대의 경기에 앞서 울산 선수들이 결승에 임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울산은 이번 대회에서 8경기에서 매 경기 멀티골을 기록하는 대회 신기록을 세웠으며, 8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고 있다. 먼저 이번 대회에서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를 대신해 울산의 골문을 지키고 있는 조수혁 골키퍼는 "결승이라고 다르지 않다. 평소와 같은 한 경기라 생각하고 즐겁게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나란히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에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