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 유럽권역본부(KME)는 25일 엑씨드(XCeed)가 폴란드에서 2020년 ‘올해의 차’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엑씨드는 기아차의 유럽 현지 전략 차종인 씨드(Ceed)의 도시형 크로스오버 모델이다.엑씨드는 지난 1년간 폴란드에서 출시된 50대의 차량 중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른 현대자동차 코나, 푸조 208, 도요타 코롤라, 스코다 스칼라 등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받았다.폴란드 올해의 심사위원들은 바르샤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엑씨드를 수상자로 지명하면서, 기능성·안전성·주행 역동성·인체공학적 설계·가성비라는 최고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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