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다 운영사인 브이씨앤씨(VCNC)는 11일 타다 프리미엄이 전날 서울시로부터 인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VCNC와 모회사 쏘카는 지난 2월 타다의 택시 협업 모델인 ‘준고급택시’ 타다 프리미엄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플랫폼 택시는 지방정부의 승인 없이 운행이 가능하지만 기존 중형이나 모범택시를 고급택시로 변경할 경우 택시사업자(택시법인이나 개인택시)가 지방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플랫폼 사업자인 VCNC는 지난 3월부터 타다 프리미엄에 선발된 택시 100여대를 대표해 인가신청 이전 서울시와 협의에 나섰다. 하지만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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