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출신 측면수비수 오재석이 인천 유나이티드에 입단한다. 일본 J리그의 나고야 그램퍼스는 팀의 측면수비수 오재석이 인천 유나이티드로 이적한다고 밝혔다. 오재석은 지난 2010년 수원삼성에서 프로에 데뷔했으며 이듬해 2011년 곽광선과 트레이드로 강원FC로 이적했다. 이후, 2013시즌을 앞두고 J리그의 감바 오사카로 이적해 지난 2020시즌 후반기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6개월간 활약하면서 J리그 통산 202경기 16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국가대표로도 각급 연령대 대표팀으로 활약한 가운데 2009 FIFA U-20 월드컵,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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