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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10월 14일부터 11월 9일까지 한국 현대미술계의 대표적인 전위 예술가들을 초대해 '한국미술의 거장 3인의 동거동락(同居同樂)'전을 개최한다.남산골한옥마을 기획사업인 '예술, 한옥을 품다'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나라 1세대 전위 예술가들인 김구림, 이건용, 성능경 작가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세 명의 작가들은 한옥에 직접 머물며 한 달 간 영상설치, 드로잉,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김구림 작가는 1950년대 후반부터 회화를 비롯하여 오브제, 해프닝, 대지미술, 바디 아트, 비디오
201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