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국가대표출신 수비수 오반석을 영입했다. 인천구단은 16일 구단홈페이지를 통해 "전북현대에서 뛰었던 오반석을 임대영입했다. 오반석은 부노자의 계약해지로 공백이 생긴 중앙수비 자리를 채울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임대기간은 2020시즌 종료까지이다. 오반석은 K리그에서만 198경기 (7골 1도움)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배테랑 수비수이며, 위치선정 및 고공플레이에 능한 장점을 가진 선수이다. 2010년 드래프트를 통해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입단했으며, 2018년까지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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