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3,087명이 입장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성남FC의 경기가 열렸다.이 경기는 성남이 지난 시즌 수원을 상대로 보여준 3승 1패의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수원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주목된 경기로, 수원의 박건하 감독은 “성남의 수비와 역습에 대비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성남의 김남일 감독은 “우리가 지난 시즌 가진 좋은 기억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양 팀은 전반 30분까지 137(수원)대146(성남)의 패스를 시도하며 치열한 접전을 보여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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