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FC와 제주 유나이티드가 지난 11월 30일 성남의 홈구장 탄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8라운드 경기를 가졌다. 경기는 시작부터 홈팀 성남의 강한 공세로 시작됐다. 전반 17분 성남의 공민현이 얻어낸 파울을 문상윤이 직접프리킥을 시도하며 제주를 압박했다. 첫골은 전반 30분 문상윤의 크로스를 문지환이 헤딩으로 연결해 골대 오른쪽에 있던 이창용이 그대로 밀어넣으며 선취골을 기록했다. 두번째 골은 전반 43분 성남 공민현이 중앙 돌파 후 연결해준 패스받은 이재원이 오른발로 득점 성공하며 경기 초반부터 강공을 펼친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