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여름의 더위와 싸워 이긴 값진 승리의 주인공들이 탄생했다. 2019 슈퍼챌린지가 지난 30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에서 개최된 가운데 많은 드라이버들이 자신의 한계와 맞딱뜨려 승리하며 포디움에 오르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기억에 남긴 것.S1부터 S4까지 클래스가 세분된 내구레이스에서는 S1 클래스에서는 찰리 리-이현재(범스레이싱) 조는 2시간 동안 무려 59랩(2시간01분12초965)을 돌아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찰리 리는 “다음 경기에서도 열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을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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