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0' 21라운드 수원FC와 서울 이랜드의 경기에서 수원FC가 라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종료 후 수원FC의 김도균 감독은 "승점 3점을 획득한 것에 대해서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며, "힘든 경기였고, 공격자원이 대거 이탈해서 쓸 수 있는 선수가 별로 없다. 안병준, 다닐로, 모재현 등 스피드 있는 선수들이 없어서 아쉽고, 세트피스로 한 골을 넣어서 만족한다"는 경기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부상으로 결장한 안병준에 대해서는 "지난 번 아산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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