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가 11월 말 아르헨티나에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1월말부터 울산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아르헨티나에서 판매될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1.6L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은 141마력이다. 6단 듀얼 클러치가 장착됐고 사각 지대 감지기, 후방 충돌 경고, 후면 카메라, 8인치 중앙 터치 스크린, 무선 휴대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장치와 안전장치가 장착된다. 현대차의 지난달 아르헨티나 판매량은 862대로 전년동기보다 판매량이 65.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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