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진행하는 일-학습 이원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 1기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우스빌둥은 기업현장에서의 실무교육(70%)과 학교에서의 이론교육(30%)이 결합된 독일의 선진화된 직업교육제도다. 국내에 도입된 아우스빌둥은 자동차 정비 부문에 특화된 아우토-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 과정으로, 트레이너들은 정비기술사들로 독일 아우스빌둥 전문가들에게 2주 동안 100시간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받았다. 교육생들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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