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7일과 8일,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된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5라운드 모닝챌린지에서 김성훈이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총 40대의 차량이 참가한 가운데 11랩으로 펼쳐진 모닝챌린지 레이스에서 폴 포지션을 잡았던 김성훈은 초반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2위인 공승권과 4랩을 넘어서며 4초 가까이 차이를 벌리면서 안정적인 결승 초반 레이스를 이끌었다. 김성훈이 선두로 달리고 있던 중 사고가 발생했다. 3번 코너에서 유한상이 안쪽에서 들어가던 추월을 시도하던 중 스핀이 일어났고, 유태훈의 차량

  •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