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후 4시, 잠실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22라운드 서울 이랜드FC와 경남FC의 경기가 열렸다.이번 경기는 양팀 모두 4위 경쟁의 한판이다.현재 순위 4위 경남은 유지를 위해 격차를 벌여야 하는 상황이고, 홈팀인 서울이랜드FC는 승점 28점으로 6위에 위치한 가운데 경기 결과에 따라 4위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경기였다.전반에는 경남이 전체적으로 볼을 점유하는 형태의 플레이를 하며 60.4%의 점유율을 보였다.슈팅수에서는 서울이랜드가 3개의 슈팅을 경남은 2개의 슈팅을 시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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