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FC서울과 서울이랜드FC의 역사적인 ‘서울더비’에 앞서 사전인터뷰가 열렸다.원정팀 서울이랜드FC의 정정용 감독은 사전인터뷰에서 “축구인으로 축구팬으로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이 것을 시발점으로 해서 스토리를 만들어 가겠다. 90분 동안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외국인 선수들이 선발에서 빠지고 교체명단에 있는 것에 대해 "양면이 있는 것 같다. 우선 순위는 컨디션이 좋은 선수들,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일 수 있는 선수들로 준비를 했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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