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2300만 대를 넘어서면서, 주차 공간이 넉넉한 상업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현황 보고’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5년 2098만 여대에서 2016년 2180만여대를 거쳐 2017년 2252만여대, 지난해 2320만여대를 기록하며 2300만 대를 넘어섰다. 해당 기간동안 매년 70만대 이상 꾸준히 늘어난 결과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라 올해 우리 인구를 5170만명으로 추산할 경우, 국민 2.22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따라 넉넉한 주차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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