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소 가격이 급등하면서 결국 열무김치를 구입하기 어려워졌다.29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 종가집은 24일부터 온라인에서 열무김치 판매를 중단했다.채솟값이 폭등한 탓이다. 종가집은 최장기 장마와 산지 침수 피해로 열무를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며, 아직 판매 재개 시점은 정하지 않았다.실제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채소 가격은 전년 대비 2배 가량 올랐다. 배추가 도매가 기준 10kg당 2만6200원으로 전년(9240원) 대비 3배 가까이 비쌌고, 열무도 전년 대비 34.5% 값을 올렸다.배추 김치 가격도 올랐다. 종가집 ‘시원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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