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라이프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독거노인 안전관리 사업을 확대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독거어르신 안전관리 솔루션(IoT)사업’은 독거노인 가정에 IoT기기를 설치해 노인의 움직임, 실내온도, 조도, 습도, 화재, 가스 등을 감지한 후, 이 데이터들을 생활지원사의 스마트폰 앱으로 전송해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한다.일정시간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아 이상 징후가 의심될 경우 담당 생활지원사가 즉시 독거노인 가정에 연락하거나 방문해 위기상황에 대응한다. 또한 IoT기기에 수집된 온도, 습도, 조도 등의 정보는
2020.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