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민관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팔을 걷어붙혔지만, 실제로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는 못하는 모습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최근 ‘일본 수출규제 1년,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변화’ 설문조사를 진행해 6월 30일 발표했다.시장조사 전문기업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일본과 수입 거래가 있는 기업 149개를 조사한 것이다.이에 따르면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경쟁력이 92.7에서 98.7로 상승했다. 다른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전경련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 업계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으로 풀이
2020.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