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지난 1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스피디움(3.908km)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클래스 통합전 7라운드 경기에서 조선희(비트알앤디)가 폴투윈을 차지했다. GT1 클래스 16대와 GT2 클래스 9대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7라운드 레이스에서 조선희는 스타트 직후부터 선두를 지켰다. 16랩 강진성(CJ 로지스틱스 레이싱)이 거리를 좁히며 압박해 왔지만 끝까지 선두를 내 주지 않았고 결국 32분53초128의 기록으로 시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위는 치열한 다툼이 벌어져 사고가 연발하는 가운데서도
2019.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