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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대구FC 에드가, 'K리그1 12라운드' MVP 선정

지난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2라운드 광주FC와 대구FC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킨 에드가가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에드가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74분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상대 골키퍼와 수비수가 확실히 걷어내지 못한 사이 빈 골대에 가볍게 차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날 득점으로 에드가는 3경기 연속 결승 골을 기록했고, 대구는 이에 힘입어 기분 좋은 3연승을 이어나갔다.한편, 라운드 베스트매치는 24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와 전북현대가 1:1 무승부를 거둔 경기
2021.04.29
스포츠
[K리그2 7라운드 베스트팀] 부산 페레즈 감독, '앞으로 강한 정신력을 유지하는 것이 과제다'

부산 아이파크는 지난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7라운드 경남FC와의 '낙동강더비'에서 최준, 안병준의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를 거두고 지난 4라운드에 이어서 두번째 라운드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이에 페레즈 감독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축구를 하면서 선수들이 성장을 하고 기복을 점점 줄여가는 과정에서 나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는 소감과 함께, "두 번째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지만 2주 연속 좋은 결과를 가져온 적은 아직 없기 때문에 이번 경기를 준비하면서 우리의 도전은 2연승을 만드는 것"이라며 다가
2021.04.26
스포츠
수원시축구협회, 계속된 K리그 오심에 유감표명

수원시축구협회는 9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수원FC의 경기에서 지속적인 오심이 나오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수원FC는 지난 3월 14일 성남FC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82분 박지수와 성남 뮬리치의 경합과정에서 박지수가 뮬리치를 잡아 당기며 퇴장을 당했지만, 경기 후 상벌위에서 퇴장이 번복된 바 있다. 또한, 지난 3월 17일에 열린 인천과의 5라운드 경기에서도 후반 70분 스코어 1:1 상황에서 VAR 판독 후 박지수에게 핸들링 파울과 함께 경고누적 퇴장을 선언했고, 인천이 이 경기에서 4:1로 역전승을 거뒀다. 하지만,
2021.04.11
스포츠
경기도, 도내 K리그 5개 시민구단에 직접 5억원씩 지원

경기도가 1일, 도내 시민프로축구단의 축구 환경을 개선하고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내 5개 시민구단에 각각 5억원씩 총 25억 원을 지원한다. 광역 지방정부가 지역 내 복수의 시민구단을 직접 지원하는 것은 프로축구 사상 처음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일 경기도청에서 도내 5개 시민프로축구단 단장과 '경기도와 시민프로축구단이 함께하는 축구인의 꿈, 기회, 희망 지원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도내 5개 시민구단 대표들(김호곤 수원FC 단장, 김성남 부천 단장, 김복식 안산 단장, 장철혁 안양 단장, 박재일
2021.04.02
스포츠
성남FC 최장신 공격수 '뮬리치', 4라운드 MVP 선정

성남FC의 리그 최장신 공격수 뮬리치가 지난 14일 수원FC와의 4라운드 경기에서 두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4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뮬리치는 지난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75분 강력한 헤딩으로 팀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며 성남의 2연승을 이끌었다. 성남은 이날 경기에서 수원FC에게 2:1로 승리하면서 4라운드 MVP를 배출함과 동시에, 4라운드 베스트팀과 베스트매치를 모두 수상했다. 한편, K리그1 4라운드 베스트11은 송범근(GK); 이민기, 권완규, 홍정호, 안현범(DF); 엄원상, 김보경, 기
2021.03.16
스포츠
FC서울, '박주영' 통산 300경기 출전 대기록 달성

FC서울의 박주영이 지난 10일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성남FC전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서울 통산 300경기(ACL, K리그, FA컵 통합)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2005년 FC서울에서 프로에 데뷔한 박주영은 FC서울 입단 첫 해 K리그에서만 30경기 18골 4도움을 기록하며 2005 K리그 신인상, 득점왕, 리그 베스트11, 인기상 등을 수상했으며, 2008년 여름까지 4년동안 K리그에서 91경기 출전 33골 9도움을 기록했다. 이후, 박주영은 2008년 여름 프랑스의 AS 모나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2021.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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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최초 준프로 강성진, '서울에서 프로 데뷔를 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FC서울의 구단 최초 준프로 계약 선수인 강성진이 지난 1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성남FC전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강성진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56분간 활약하며 K리그1 통산 최연소 출전 기록(17세 11개월 12일)을 세우게 됐다. 강성진은 이날 경기 프로 데뷔에 대해 "어릴 때부터 프로에서 뛰는 상상을 항상 해왔었는데, 프로 데뷔를 할 수 있게 돼 너무 좋고 경기장 안에 있는 동안 너무도 설렜다"면서, "FC서울이라는 대한민국 최고 구단에서 데뷔를 하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게
2021.03.12
스포츠
성남FC, 캡틴 '서보민'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 눈앞!

4년 연속 성남FC의 주장 완장을 차고 있는 서보민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을 눈앞에 두고 있다.서보민은 현재 K리그 통산 199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4라운드 원정경기에 나서면 K리그 통산 200경기 출전의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지난 2014년 강원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서보민은 이후 포항 스틸러스를 거쳐 2018년 성남FC에 합류했으며, 첫 시즌부터 풀타임급 활약을 펼치며 성실하고 기복 없는 플레이로 꾸준한 모습을 보여왔다. 2018년 팀의 1부 승격과 2019년 잔
2021.03.12
스포츠
[K리그1, 2라운드 MVP 인터뷰] FC서울 나상호, '팀 전체가 만들어준 MVP'

FC서울의 공격수 나상호가 지난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FC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2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나상호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51분 기성용의 롱패스를 가슴 트래핑으로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FC서울 데뷔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79분에는 측면에서 치고 들어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로 두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나상호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첫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해 많이 아쉬웠다. 홈 개막전에서는 꼭 득점을 하
2021.03.10
기타
백태클로 퇴장당하는 박정수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의 박정수가 수원 김건희에게 백태클을 가하면서 경고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고 있다.
2021.03.08
기타
전술을 지시하는 수원삼성 박건하 감독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수원 박건하 감독이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하고 있다.
2021.03.08
기타
수원삼성 김태환의 슈팅을 저지하는 성남의 리차드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의 리차드가 수원 김태환의 슈팅을 저지하고 있다.
2021.03.08
기타
공중볼을 클리어하는 수원삼성의 김민우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수원의 김민우가 공중볼을 클리어하고 있다.
2021.03.08
기타
경고를 받는 성남FC의 '이종성'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의 이종성이 수원 유주안과의 경합과정에서 파울을 범하며 고형진 주심으로 부터 경고를 받고 있다.
2021.03.08
포토
수원삼성의 골문을 노리는 성남 뮬리치의 프리킥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의 뮬리치가 수원의 골문을 노리는 프리킥을 시도하고 있다.
2021.03.08
스포츠
라인을 조정하는 수원삼성의 김민우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수원의 김민우가 이기제와 프리킥을 준비하며 라인을 조정하고 있다.
2021.03.08
스포츠
성남의 골문을 노리는 수원삼성 '김민우'의 프리킥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수원의 '김민우'가 프리킥을 시도하고 있다.
2021.03.08
기타
돌파를 시도하는 성남FC의 리차드 성남FC의 리차드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의 리차드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2021.03.08
기타
발리슛을 시도하는 수원삼성의 박대원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수원의 박대원이 발리슛을 시도하고 있다.
2021.03.08
기타
그라운드를 주시하는 성남FC 김남일 감독

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 수원삼성과 성남FC의 경기에서 성남의 김남일 감독이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
202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