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9라운드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서울은 전반 33분 김진성의 본인의 데뷔골이자 팀의 동점골을 성공시켰지만, 후반 77분 임상협에게 역전골을 허용하며 2:1로 패했다. 경기종료 후 FC서울 박진섭 감독은 "홈에서 연패를 하면 안되는데 팬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한다. 올시즌을 앞두고 다른 모습을 보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부상자가 생겼다. 추스르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겠다"는 경기 소감을 밝혔다. 지속적인 후반 실점으로 3연패를 기록한 것에 대해 "체력적인 저하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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